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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

영어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이유?

by 그로스패커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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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이유는 많지만 3가지만 뽑아본다.

오늘의 영어필사


1. 영어를 잘하면 멋있어 보인다.
영어를 필요로 할 때 막힘없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하고 멋있을까?
반대로 이렇게 말해야 하는데 설명을 어떻게 하지? 답답함이 쏟아질 것 같다. 
그러고 나서 또 이렇게 생각하겠지
'영어공부 좀 할걸...'
 
영어를 진짜 잘하고 싶다는 계기가 있었는데 
 
첫 번째로는 유럽여행을 다녀오면서 불꽃이 생겨났다. 
나 역시 학생 때부터 계속 영어를 배워왔지만 회화에 대한 자신감과 단어와 문장표현에 대한 부분이 많이 낮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속 편하게 하지 못했고 짧은 문장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을 다니면서 짧은 문장으로 여행을 즐겼지만 상대분이 많이 배려를 해줬다는 게 몸으로도 느껴질 정도였으니 조금 부끄럽기도 했었다. 

같이 갔던 형님이 계셨는데 낯선 타지에서! 어려움이 닥쳤을 때! 영어를 능숙하게 함으로써 일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그렇게 멋져 보일 수가 없었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두 번째는 유럽여행 중 여행을 하고 있는 모녀를 만났는데 선생님이셨다. 
방학 때 어머니와 단둘이서 여행을 하시는데 차분하게 여행을 즐기시는 모습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다
나도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갈 때 불편함 없이 같이 여행을 다닐 정도로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2.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진다.
업무를 하다 보면 영어로 된 자료들을 보게 되는데 국문에서 표현되지 않은 부분을 영문에선 더 자세하게 나와있는 부분이 있다.
중요하지 않은 부분일 수 있겠지만 이러한 디테일에서 이해의 속도와 깊이가 달라지게 된다.

업무 외적으로도 개인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3.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나는 전 세계를 돌며 다양한 문화와 음식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언어에 대한 욕심은 높은데 생각만 하고 행동을 안 하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주변환경과 만나는 사람이 달라짐으로써 생각의 변화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한 가지 큰 동기부여가 있으면 변할 수도 있다고 하지 않는가
 
시간이 지나기 전에 많은 활동을 해보고 많은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 많은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는 영어라는 언어는 필수인 것 같다. 유럽에서도 기본 2개 국어 이상 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외국의 부자기준에서 언어도 포함된다고 하지 않는가(기본 2개 국어)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내가 진행하는 과정들이 실질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차근차근 기록해 나가야겠다.
나중에 영어를 알려줄 때도 있겠지?
영어교육봉사도 꼭 해보고 싶다 
 
"선생님도 이랬어, 너는 선생님보다 더 잘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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